안녕 난 니옆자리에 앉은 사람이야
너의 노트북을 딱 켜는 순간부터 팬이 돌아가는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웠어^^
근데 넌 의식도 안하고 헤드셋을 끼고 나가수를 보더라? 그것도 사람들이 나가수의 노래를 듣고 감동해주길 바랬나 주위 사람들 다 들리게 듣더라,,,
그러더니 옆에 고3형이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했지. 알았다고 하고 니 전공서적인가 무슨 책을 계속 보더라
근데 미피볼펜 비슷한걸로 계속 옆에서 딸깍딸깍 거리고 한숨쉬고 지라ㄹ 염병을 떨다가
다시 노트북을 키더라 목이 마려운지 나간 사이에 뭐하나 봤더니

문명하고 있더라 어쩐지 딸깍딸깍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그게 마우스 소리였었어
그러던중 실장님이 쭉 지나다니는데 실장님이 약간 다크템플러처럼 왔는데 너는 몰랐나보더라
계속 했더니 실장님이 게임할려면 피방가서 하라 했지 넌 또 알았다 하고 실장님 나간뒤에도 계속 하더라 ㅋㅋ^^
너 나간뒤에 뭐하나봤더니 오유를 해서 여기에 써본다
JJ시에 있는 독서실다니는 새캬
제발 공부 안할거면 꺼져라 너말고도 할놈들 많으니까

From. 니옆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