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이라고, 위험에 대해서는 준비가 철저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겪어본 태풍이 적지 않은데, 이번엔 오기 전부터 난리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그러면서 묻혀가는 많은 현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