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지하철역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32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재감없음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8 15:05:55

제가 그냥 지하철역을 가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바닥에 앉아 주무르는데 어떤 사람이 제가 노숙자인줄 알고 

추우실텐데 이거 라도 받아서 뭐 좀 드세요. 하면서 돈 500원을 줬어요. 그리고 바쁜지 뛰어가서 예기를 못했어요.

한편으론 어이없고 당황스러웠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