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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우리집 ☆ 시끌벅적 글적글적 ☆
게시물ID : humorstory_332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르믈벗어나
추천 : 3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8 22:12:04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집 막내입니다 

오늘부터 그냥 누가 보든! 않보든!
(그렇다고 않보면 섭섭할거에요 그럴거에요)

그냥 여기다가 저희집 얘기를 쓸려구요ㅋ

저희 식구는 하나같이 개성과 Feel이 충만해서

솔직히 우리가 뭉쳐 태어난건  제앙 아니면 액땜일거같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ㅋㅋ 글쓰는데 누나가 방구를 끼는바람에 ㅡㅡ

아!

저희는 4인 뉴클리어 가족이에요

원래는 할머니가 계셨지만 지병으로 앓으시다

돌아가셨어요.. (3초의 애도 시간)

요즘 저희 아빠는 오춘기가 와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계시고

엄마는 그냥 누나가 태어났을때부터 혼자 바쁘세요 허허허

이 글을 왜 쓰려고  하냐면 그냥 저희집이 너무 재밋고 유쾌하고

부모랑 소통을 잘해서 혹여나 가족들과 또는 친구랑 힘드신분들이 지나가다

좀 웃으시거나 아니면 보고 엄빠스킬을 배워보세요ㅋㅋ (이거 참 유용합니다 b)

아,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소개 설명만 할게요

저희 아빠로 말하자면 헤어스타일의 역사를 걸치고 장발로 길렀다가

간첩신고도 받아보고 자연과 한몸이 되겟다는 개뿔 혼자서 산속에서 1년 동안 지내며

사과농장도 해보고 고기가 먹고싶던 어느날 산에서 내려가긴 멀고

지금 눈에 보이는건 기르던 개 뿐이라서 ㅋㅋ..ㅋㅋㄱㅋ(이건 나중에 자세히 풀어드릴게여)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귀요미 입니다.

카톡 말투가 너무 정직해요ㅋㅋ

그리고 성격이 참 으로 빠르고 빨른 엘티이셔서

느린걸 못참아요 그리고 예전엔 욕을 안썻는데

저번에ㅋㅋ..누나가 통화하는데ㅂㄱㅋㅋㅋ

18 이라는 욕을 쓰니깐 엄마가ㅋㅋ

"시팔 시팔 하지마 씨팔 "

이렇게 조용히 말햇어욬ㅋㅋㅋ 누나는 웃다가

넘어져서 코피나고 아빠는 티비보는데 시끄럽다고

너내 다 나가.!

이러고ㅋㅋㅋㅋ 에휴ㅋㅋ 참 쓸게 많은데 오늘은 떡밥이에요

누나 소개는 조금으로 모잘라요 유즈얼 서스펙트 같은 녀자라서

다음에 누나 소개편으로 뵐게요.!



글 안읽고 스크롤 내리는 사람이 있을거 같다
흐엉 그래도 괜차나 흐엉

아 그리고 전 오유인이니깐 없어요 없다구요.!
없어!흙흙 좀잇으면 흑마법 쓰겟다

분위기 조으면 가족 사진도 올려야지.!ㅎ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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