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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주머니께 역관광
게시물ID : humorstory_335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가리스웨트
추천 : 6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1 19:23:24
까칠한 동네 슈퍼 아주머니가 있음

어느정도냐면

근처 공사장 인부아저씨가 아이스크림 50개

사면서 이것저것 고른다고 짜증내는 아주머니임

계산하기 복잡하다고..

전부터 780원짜리 신라면 800원 받는거 그냥

쿨하게 생각했는데 

오늘 3분카레에 밥먹으려고 카레를 사러갔는데

내가 고른 카레가 포장이 뜯겨져있는거임..

평소같았으면 그냥 가져갔는데 

이상하게 오늘 바꾸고 싶은거임..

그래서 다른걸로 바꿔간다했더니 뜯겨져있어도


아무렇지 않은거니 그냥 가져가라고 짜증냄


그래서 내가 싫어요하고 파실거면 다른사람한테

파세요 했더니

니가 사기 싫은 걸 다른 사람한테 팔라고 하냐며

뭐라고하심 왜 자기 생각밖에 안하냐고...



헐....

내가 유통기한 2일 지난 빵도 사서 먹어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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