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알던 년이 있습니다.
헤어질 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오빠는 방귀냄세가 무슨 이산화 까스, 산소까스같아!!
그리고 오빠는 내 아버지가 물총맞고 돌아가셨다는데
바쁜 벌꿀보다 슬퍼할 시간도 없고....이렇게 힘들 때
전화위기의 계기로 삼으라니....솔선을 수범해서
나를 위로해 줄 생각을 하지는 않고...실망이야.. "
랍니다...
뭐 이런 미친년이 다있나요??
나중에 대통령직을 내려 놓는다고 할까봐 겁납니다.
베오베 가면 이 년 사진 인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