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울 아빠 못보셨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343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앨런무어
추천 : 2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6 06:30:22




이렇게...

이렇게 생겼는데요...

안경하고 수염 없애구요... 피부가 안좋구요...




조금만 더 아빠 치부 쓰다가 걸리면 제 다리몽둥이가 땅을 디디고 서는 용도를 다 하지 못할 것 같으니...


근데 빨리 대답 안하면 아빠 소피의세계 사이에 꽂아둔 10만원은 내꺼임

또 어머니 고리끼에 끼워둔 5만원짜리도 내꺼임

또 저번에 엄마 일나갔을 때 엄마가 죽어도 문 열어주지 말라그래서 문 잠궈뒀는데 아빠가 창문으로 들어온것도 이를거임



사실 돈은 내 지갑안에 이미 있어

미안...

난 내 손을 주체할 수 있는 그런 이성이 본능보다 앞서는 아이가 아냐...

15만원이면 나는 배트맨 박셋을 지르고도 돈이 남아...헤헤...헤헤헤... 다크나이트 라이즈 디비디 사면 되겠다

쨋든 대답 안하면 이 돈은 내꺼임

살려줘요...

다 써버리기 전에 대답해요 아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