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인기 소설가의 꿈을 다시 가질수 있겠구나!!
초등학교때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장려상 한번 이후로 ...(머리가 존나게 나빠서 초.중.고 통틀어 그 상이 개근상 외에 최초이자 마지막 이였던거 같다 ... )
나도 언젠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말테다!! 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더라..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가
다시 나이 서른에 그 가능성과 꿈을 키우게 해준 회식남..
고맙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