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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친구가 목욕탕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361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게
추천 : 16
조회수 : 16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11 23:46:20
친구가 걱정하길래 올려봐요 참고로저흰남자
오랜만에 친구랑목욕탕을갔어요 
물에 몸을 불리고 떼밀이아저씨께 가죽을벗기려고 친구는 
저보다 먼저누웠죠..저는 그친구다음순서라서 기다리고있었고요
근데 갑자기 그친구의 ㅈㅈ가 힘이들어가는거예요!!걔도  되게
민망했겠죠 근데 아저씨가 딱밤때리듯이 딱 그걸 때리면서 
"짜식아 뭔생각하노"이러셨어요ㅋㅋㅋ그러니까 걔가 뒤집어눕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안정시켰는지 다시 제대로 누워서 
아저씨께 계속해서 밀어달라고하더군요
끝나고 친구한테 너뭔생각했냐니까 야한생각도안했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걔가 게이인가?생각했어요 
물론 그게나쁜건아니죠ㅡㅡ그럴수도있는거아닌가요?
그래요 제얘기예요..왜그랬는지 아직도이해가안되네요...민망한
하루였어요..아 물론 제 닉네임은 이글과 관게이가 없어요...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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