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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괴롭습니다. 격려해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368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키라구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6 13:33:44

맨날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그런지 오유에 게시물을 남기려니 방문수가 10회가 안된다고 해서 좀 고생했어요.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니 기분이 묘하네요.


지난달 초에 외국인대상 한국영화 TV드라마 리뷰사이트를 런칭했습니다.


시나리오작가지망생으로 전전하다가 회사에 취직도하고 여러가지 일도 했습니다만 영화를 포기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도 영화웹진에 칼럼을 쓴적도 있고 해서 경험을 살려서 웹진하나를 오픈했습니다.


포스팅자료는 국문, 영문 양쪽으로 다 되어있는데, 어쩐일인지 90%이상이 한국에서 접속이 들어오네요. 

사이트 오픈전에는 번역때문에 이렇게 골머리를 앓을줄 몰랐는데요. 


리뷰는 2~3시간, 칼럼은 하루정도면 쓸 수 있는데, A4한장정도를 번역하려면 8시간이 걸리네요. 흑흑....

고급영어는 고사하고 뜻만 통하면 된다고 일단 생각은 하는데... 갈길이 험난합니다.

광고수익이 생기면 그 돈으로 번역자를 구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일단 광고수익이 나려면 일방자가 많아야하고,

일방자가 많으려면 좋은 컨텐츠가 많아야하고... 


하여튼 ... 한 번 놀러와 주세요. 

오픈후에 그래도 제일 많이 노출이 된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리뷰를 링크걸어둡니다. (국문도 표시되어있습니다)



http://www.moviescramble.com/movie-review/stoker-film-like-a-contemporary-art/


혹시 방문하신다면 오유에서 왔다는 간단한 댓글이라도 좀 남겨주세여~... 

여러분의 응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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