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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들고 환영해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36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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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잠만보냥이
추천 :
6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07 20:02:22
다들 항상 오유에서 하는 레파토리인
내가 차인게 유머
이거 제가 쓸수 있는 날이 찾아왔네요ㅋㅋㅋㅋㅋ
지금 방금 롸잇나우 따끈따끈하게 차였습니다 ㅋㅋ
힘들고 외로워서 곁에 잡아둘 여자가 필요했단 말을 하는 그사람
그사람에게 속다가 결국엔 해방된건데
그동안 지내온 나날을 생각하니 허무해지네요
모두 제가 진정한 오유인이 된것에 활짝 웃으시며 반겨주실 내용이니 유게합격입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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