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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2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장강현민★
추천 : 1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9 18:47:14
오늘 진짜 문화생활 안하고 운동만하는 친구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애가 셋인 이 친구는 슬프게도
운동 집 아이들 술 담배 외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근데 어디서 줃어 들었는지
야 요즘 나온 비디치에 둘이서 한잔해
이 노래 정말 좋지 않냐
그래서 전 아무생각 없이 너 그런 노래 안듣잖아
근데 생각해 보니
비디치에..비디치에 비디치에 노래라고ㅎㅎ
갑자기 전 파김치가 코로 나왔고
대인배 답게 다비치에 둘이서 한잔해 벨소리 선물하고
밥 얻어 먹고 헤어졌네요ㅎㅎ이런
재미도 없네요
집에 밥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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