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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보다 생각나서 쓴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76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女자
추천 : 1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6 20:29:54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좀전에 베오베를 읽다가
서울사람과 경상도사람 구별하는법 보다가 
제 예전일이 생각나서 써보겠습니다ㅋㅋ
일단 집에 저말고 아무도 음슴으로 음슴체ㄱㄱ

일단 필자는 꽃다운19세 여고생임ㅋㅋ 
지금이야 여고생이지만 이년전까지는
나름 유도선수였었음ㅋㅋㅋㅋ
그때의 일을 써볼까함ㅋㅋ

때는 필자가 중3이였을 3년전 여름.
저는 운동을했었던지라 기숙사를썼었음
1주일중 토,일 만 집에가고 평일에는 기숙사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며 학교가고 운동하는식으로.
이것도 그나마 시합없는 비 시즌 때만 가능
시합있는 시즌에는 2달씩도 집에못가곤했음.

그때도아마 시즌끝나고 거의1달 만에 집에가는날이였음
진짜 신나가지고 시합말아먹은거는 안중에도없고
집에서 뭐먹을지,밀린 예능은 뭘볼지 생각만하고있는데
코치님께서 유도부 전원집합을거심
나름 유도부 여자주장이였던 저는 초긴장 상태에 빠짐
심장이 막 쿵쾅콰과거ㅡ거ㅓㅡㅇ 터지는줄
하지만!!! 다행이도 코치님은 화나신게아니라
청소시키려하셨던거...
혼날생각하고 갔다가 청소하라는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짐ㅋㅋㄱㅣ나란년 단순한년ㅋㅋㅋ
청소도중 코치님께서 청소다하면 가방은챙기지말고
부실앞에 집합해있으라하심ㅋㄱㅋ
그래서 중학생이였어도 나름3학년이었던 저는
폭풍기숙사행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괴씸.
여튼 기숙사에서 한참꿀빠는도중 동기한테 문자가옴

우리 가방가져가는거야~

그래서 바로집갈생각에 초 씐나게 폭풍가방쌈ㅋㅋ
그러곤 부실앞으로집합했더니... 

예상하심?
  

나혼자 가방매고옴ㅋㅋㅋㄱㅋ
나는 코치님께 포풍 잔소리 분명억울했는데...하...
나중에 그 동기한테물어보니 물어봤던거라함...
그럼?를 써야지!!!!!
이자식ㅋㄱㅋㅋ
그래도 이친구가 워낙그런실수를 자주했어서 넘어감
ㅋㅋㅋㅋ 그대신 집갈때 햄버거세트 얻어먹은거는 비밀
ㅋㄱㅋㅋ

아  쓰고보니깐 별로네요....
그래도 긴글읽느라 수고하셨을 여러분들을위해
제가 업어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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