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음슴으로 음슴체.
꿈속에서 입에 침이 한그득 고여서 왜 입술에 힘주고 뿝하고 침 내뱉는 그거
했는데 뭔가 척척해서 잠에서 깨보니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베게랑 얼굴근처에 둔 손이랑 침 철철.
그냥 어이가 상실.
꿈속에서 빡쳐서 주먹휘두르는 꿈꿨는데 실제로 벽에다 휘둘러 주먹다마 관절에 살까진이후
오랜만에 동기화된 꿈 그 두번째
꿈과 현실의 동기화는 유머.
냄새때문에 잠이 달아난건 안유머.
손씻고 오니 잠이 달아남.
음슴체 쓴다고 해놓고 음슴이 없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