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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대구시 감삼동 일대는 모기가 자라기 최적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88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분리
추천 : 5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7/02 04:55:40
두류정수사업소에서 알을 낳죠, 그럼 장구벌레가 거기서 살다가 성충이 되면

두류정수사업소 뒤쪽에 있는 두류공원으로 가서 훈련받고

훈련 후 밤이되면 감삼동, 두류동, 성당동 부근으로  파견을 나가는거 같습니다.

여기 모기는 도시 모기 답지않게 줄무늬가 그려져있는 모기가 대부분이고요

떼놈들처럼 인해전술 아니 충해전술을 써먹습니다. 그래서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죠

제가 뜬금없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싯팔 모기색기들 때매 잠을 못자네 존나 창문 닫으면 덥고 열면 들어오고

 싯팔 내가 이 동네 2년째 살지만 이 동네 모기들은 10월 중순까지 있어요 파리채로 전장의 지배자가 된지는 오랜데

아나 끝없어 ㅡㅡ 짜증나 제기랄 바퀴벌레는 얼마나 큰지 싯팔 누군가 쥬만지 주사위 던지는 줄 알았네 어휴 싯팔

방충망을 달고 싶어도 공간이 없고 아오 스트레스 이빠이 받네 여러분들 여기는 오면 안되요 일주일마다 모기들한데 초코파이를 받아도 시덥잖은데

조용히 피만 빨고 갈것이지 왜 귀에 왱왱거리면서 어그로를 그래 끄는지 아나진짜 버틸수가 없네 오빠 날 좀 봐줘 뿌잉뿌잉이야 뭐야

엄... 죄송합니다 열이 넘 받치네요...ㅜ

 어떻게 끝맺지..




7월 18일 부터 7월 21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치맥축제 하는데 많이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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