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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2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eee★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6 20:28:06
저번 저녁에 있었던 일임ㅋㅋㅋ
길을 가는데 엄청 굵은 개소리가 들림
좀 시끄럽지만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개소리에 섞여서 또 다른 개소리가 남
멍멍왈왈 등 통일 된 개소리가 아니었음
뭔가 해서 가보니까 어떤 여자 분이ㅋㅋㅋㅋㅋ
개가 있는ㅋㅋㅋㄱㄱ 울타리에 붙어서섴ㅋㅋㅋ
"멍멍멍!! 왈왈 멍!!!!! 멍멍!!"
이러면서 개랑ㅋㅋㄲ하모니를ㅋㅋㅋㅋㅋ
개가 어이없었는지 조용해짐
그러니까 그 여자 분이 엄청 자랑스러운 목소리로
"까불고 있어. 조용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겁나 당당한 걸음으로 가다갘ㅋㅋㅋㅋ
돌아보더니
"멍!!!!"
ㄲ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긴걸 축하드려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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