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pc방 갔는데 알바누님한테 욕먹은썰
게시물ID : humorstory_406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자모예스
추천 : 4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5 11:37:21
제 키가 반토막 났으므로 반말쓸께염

때는 어제 내 친구한명과 pc방을 좀 오랜만에 갔어 ㅋㅋ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 예쁜누님 한분이 알바를 하고계신거야...

나는 아빠미소지으며 좀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컴퓨터를켰엉ㅇㅇ

어젠 우라질 사람이 많아서 친구랑 나랑 따로 앉았거든?ㅋㅋ

그리고 1~2시간쯤 게임을 하다가 친구옆에 자리가 나서 

자리이동 할려고 카운터에 갔지 ㅋ그런데...

"저기 자리이동좀..."

예쁘게 생겨서 내헐트가 좀 콩닥거림ㅋㅋㅋㅋ그런데 갑자기 알바누님왈

"아 x발!!자리이동 얼로할껀데...ㅡㅡ"

...???????????????????????????

나 3초 벙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잘못했나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누나가 내얼굴 한번보더니

어멋!!!!!!!!!!!!!!!!!!!!!!!!!!!!!!!!!하면서 깜놀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ㅠㅠㅠㅠㅠ아는동생인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네..." 이러고 자리이동 해줬지 ㅋㅋ지금 생각해도 졸라 어이 ㅋㅋㅋ

고나니 잼없네 난운동하러가야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