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법을 찾았어 우리도 설레일수 있는방법
내가술을 마시면 기억이 잘안나 그허던 어느날
술을 벌컥벌컥 마시고 헤롱한 상태에서 예약문자를
날렸어 내가 나한테 사랑한다는둥 이런둥 저런둥
그건 고백이 아닌 나자신을 위로하는 그런거였는데
몇일전 그문자를 받은 나는 누군가 나한테 고백하나 하구
엄청 설레였지 그리고 오늘 기억났어 내가 술마시고
한짓이란게 ..ㅋㅋ 좀 서글프긴 했지만
지난 몇일 난 정말 행복하고 설레였어
구라같아? 형들도 해봐
이거 몇달전에 올렸다 묻힌건데 오늘 술마시고 오니 생각나서 다시 한 번 해봄 내일아침 기억이 안났으면 좋겠네ㄹ옄ㅋ
문자를 받으면 전또 몇일간 엄청 행복할거지라 ㅋ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