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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0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왕고냥이★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8 16:15:37
방금 일어난 이야기
지하철 대기실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사탕주며 말하네요
서너살 아가입니다
엄마: 씹지마
아이 :응
엄마: 씹지마 녹여서 먹어
아이:응
엄마:씹지마 옥수수털려
아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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