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2때부터 계속 알아온 약간 또라이기질 보이는 친구가있었는데요
중2때같은반이되어서 딱히 둘이다닌건아닌데 암튼 그래도 그친구가완전
개구쟁이여서 장난치면 받아주고 그런사이였는데
이미친놈이 무용시간에 무용실에서 제바지를 벗기는거에요
안에 치마입은줄알고 한건데 전 속바지만 ㅅㅂ..
 그친구도당황 나도당황해서 한3초? 체감시간 30분정도를 가만히있다가

올렸는데 ㅅㅂ...


남자애들 거의다들어와있었고 ㅆㅂ...

왠만한건 다받아주겠는데 그것만큼은 정말 참을수가없어서너무창피해서
집으로 가버렸어요 그랬더니 찾아와서는 결국 같이 학교가고
하... 가서는 계속 엎드려있다가 
별로본애들 없는거알고 걍 지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