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부X치킨같은 곳이 있음

저먼저들어가서 두마리포장 주문하고 바로 4살~5살가량 보이는 남자아이랑 아빠가 들어와서 한마리포장 주문함ㅋ

나님있는 테이블 맞은편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애기가

"아빠 우리 여기서 먹고가면 안돼?" 이러는거 귀여웠음!!

그말에 아빠가 "그럼 엄마는 어떡해?" 하니 애기가

"엄마는 나중에 먹으라고 해~~"

귀여운 악마같은 발언에 아이아빠랑 닭튀기던 사장님과 나는 빵터짐ㅋㅋ

치느님앞에 엄마도 어쩔수 없나봄ㅠ

마무리는 치느님을 영접하러 가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