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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6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송치킨★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6 11:35:26
연휴에 오랜만에 집에 왔길래 반가워서 간식 사줬더니
누나밖에 없다며 고맙다고 선물줌
내 팔에 왕코딱지 묻히고 엄마한테 도망감^^
진짜 묻혔음 아오ㅋㅋㅋㅋㅋ
동생나이 2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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