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도권 4호선 편하기 이용하는 팁
게시물ID : humorstory_421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오옹
추천 : 1
조회수 : 13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0 21:00:31
기본적인거 부터 말하자면 상선과 하선이 있습니다. 서울역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면 하선 북쪽으로 올라가면 상선입니다, 즉 당고개에서 출발해서 사당이나 안산, 오이도행열차는 하선 사당, 안산, 오이도 를 출발하여 당고개로 향하는 열차는 상선입니다.

일단 아침출퇴근 시간 이때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팁이 조금 있는데 보통 많이들 이용하시는 상선으로 당고개 마지막역까지 와서 계속 앉아 있으면 당고개 인상선에서 회차해서 하선을 내려갑니다. 그럼 앉아서 계속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창동출고차량이 있습니다. 이게 머냐 하면 창동차량기지에서 창동역으로 바로 나와서 하선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즉 창동에서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동역은 계단을 이용하긴 하지만 상하선을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이용할수 있습니다. 시간은 출퇴근 복잡시간에만 말하자면 6시 (27, 33, 51), 7시 (03, 09, 21, 35, 40) 8시(00, 05, 37) 이렇게 있습니다. 이시간보다 늦을수는 있어도 일찍 지나가지는 않습니다. 이열차는 보통 사당행열차입니다.

사당이후까지 가지 않는다면 사당행을 이용해라 입니다. 4호선은 하선은 기본적으로 사당행열차와 안산과 오이도행열차 이렇게 세개의 행선지와 여기서 한성대 산본 행 열차가 막차쯤에 운행됩니다. 이만큼이면 왜 이용해야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안산이나 오이도행은  사당이후를 목적지로 가는 사람과 일반사람들이 다타서 사람이 많습니다. 반대로 사당이후를 가는 사람의 경우 안산이나 오이도 행 열차를 이용하세요
그리고 상선의 경우에도 오이도나 안산에서 오는 열차는 대부분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구분할 방법이 없으므로 패스 하겠습니다. 다만 사당역에서는 구분 가능합니다. 사당역에서는 당고개에서 사당까지 온 열차가 차를 돌려서 다시 사당에서 당고개로 향합니다. 이열차도 비어 있습니다. 바쁘시지 않으면 이용하세요

각역별 팁을 들어가면 하선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맨뒤(10-4) 충무로역 3호선에서 올라오는 통로(7-1) 상선으로는 서울역 맨앞(1-1) 충무로 환승통로(5-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맨앞(1-1)  눈치 빠르신 분은 아시거에요 지금 언급 드린부분은 환승통로입니다. 여기서 타지마세요 왜냐하면 타는 사람도 많지만 내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리는 사람이 많으면 시간에 쫒기는 열차의 경우 뒷열차를 이용해라 하면서 문닫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더 최악은 상선 맨앞 열차의 경우 서울역에서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 서울구경온사람, 1호선에서 환승한 사람이 맨앞에서 열차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일 낮시간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맨뒷열차 텅텅비어 가는데 맨앞열차는 사람이 미어터져서 가고 있습니다. 회현 명동에서 내리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보충해줍니다. 한달전에 누나가 서울에 놀러왔는데 제가 4호선 상선 맨앞은 타지 마라고 했는데 누나가 카톡을 보내더군요 "벌써 지옥안이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