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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남과 북 (시나리오)
게시물ID : humorstory_429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재석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9 10:33:23

남과 북 (시나리오)

쟝르 COMEDY



1. 북에선...



북에선 삼대세습에 이어 미일한의 경제봉쇄에 이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어 간다....

한때 토지분배를 내세웠던 사회주의의 영화는 오래된 기억...

점점 위태로워지는 김정은의 지위..

불안한 눈빛...

"황색 자본주의"에 경도된 주민들의 쾡한 눈빛 속에 변함없는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해보려 안간힘을 쓰지만....



2. 남에선....



IMF이후 노골화된 양극화 속에 하루벌이 노동자로 내몰린 박정은(김정은의

twin)은 오늘도 비정규직 속에 결혼도 미룬채 착취당하고 있다..

그 주위를 애워싸는 민중의 분노.....

세계 최고의 자살율과 최저의 출산율...

"북핵"에 이어 "인권"을 명분으로 북을 봉쇄하려는 자본가들의 획책은

갈수록 가열되는데.....

혁명전야...



3. 파국과 운명의 맞바뀜


결국 남에선 혁명으로 민중의 대열이 미 대사관과 청와대를 접수하고

새로운 정부는 전면적인 사회복지를 선언..... 미국은 남한의 새 정권에 대한

혹독한 경제봉쇄를 결정한다.

바로 그 시간 이 광경을 본 북에선 인민의 항쟁이 자유를 요구한다...

이로서 북에는 자본주의 정권이 들어서고 질서유지를 위해, 미, 일 연합군이

진주한다. 남의 기업인들의 탈남 러시....

이에 대항하여 진보정권은 집단주의와 선군정치를 맹세하는데



4. CAOS 2050


통일한국이 아니라 남에서는 "한라산 혈통"의 세습에 의해 3차 핵실험이

제주도에서 있게 된다..

북에서는 남과 인접한 김일성 고지에 성탄트리를 점등하면서 남에 대한

인권공세를 전개한다..

남과 북이 왕래 못하는 것은 똑같지만 형편에 따라 전세가 역전되었다...


저작권 소유 https://www.facebook.com/BandoPyeonghwaleulWihanWorldView

ps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제한하기 힘든 표현의 자유 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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