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공원을 걷고 있었는데 분수대? 쪽에 고양이 무리들이 원으로 줄지어 있고 가운데 고양이를 향해 야옹 거리면서 있었다. 

아마 노르웨이숲 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내가 뭐하는거지?하고 다가가니까 놀숲 고양이가 나에게 다다다다 하고 달려오더니 밥상엎기 모션으로 나를 하늘 높이 날려벼렸다.

나는 하늘 높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다가 떨어지는데  으아아 아프겠다 하면서 눈을 질끈 감았다. 
근데 바닥에 닿는 느낌이 안나서 눈을 떠보니 나를 날려버린 고양이가 나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다시 
고양이무리 들이 있는곳으로 데려가고 꿈에서 깼다.

난 남잔데 고양이한데 공주님안기 당했네ㅡㅡ
이거 개꿈이라고 할 수도 없고 고양이꿈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