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닌텐도를 압수당했을때 쓴 시.. 블로그 정리하다 봄.. 중딩때쓴거라 손발이 오글..
허공에 희고 네모진진것이 어린거린다. 막연히 멈춰서서 시선을 고정하니 잡힐듯 한 흰 모습이 아른거린다 그리워 찾고 그리워 찾을때 엄마의 손이 뒤로 갔다가 세차게 강타하네 불타는 손이 , 따악 , 화마(火魔)처럼 뜨겁다. 밤에 몰래 *닌텐도 하는것은 괴롭고 외로운 심사이어니 다꺤 *포켓몬(POKETMON)이 *포맷된 채로 아아 , 늬는 인(人)ㅈ질처럼 잡혀갔구나! ------------------------------------- *닌텐도 : 일본에서 만든 모든 연령층이 즐길수있는 게임기 *포맷 : 그동안 저장한 정보를 모두 지움 *포켓몬 : 닌텐도의 게임중 하나 RPG 어드벤처 성장 모험 게임? ------------------------------------- 쓴 이유 : 국어 수행평가로 '유리창'시를 패러디 하여 가장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거나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린 심정을 표현하라고 하여, 엄마에게 소중한? 닌텐도를 강탈당한 나의 괴로운 심정을 가득담아 패러디 하였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