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자주오는 아저씨가 아직 기저귀를 떼지못한 손주를 데려왔음 손주가 여기저기 발발거리고 사무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놀다가 또 다른 어떤 아저씨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는데 하필그때 그아저씨가 "뿌~~~앙~" 하는 소리와 함께 방구를 날렸음. 그손주는 그소리에 깜작놀라 경기를 하며 주저앉아 엉덩방아를 찜. 그리고 울라고 하는 찰라 그손주 할아버지가 달래서 울지는 않음. 그리고 조금후 그손주는 마시라고 준 종이컵에 물을 들고 기회를 엿보다가 방구낀 그아저씨 엉덩이에다 부을 려고 했는데 아직 어려 힘이 딸렸는지 균형을 잘못잡았는지 자기 얼굴에 물을 쏟고는 움.... 울음 소리에서 겁나 처절함이 묻어났음....겁나 허탈하면서 분해 죽겠다는 울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