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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4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kbi★
추천 : 1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16 16:16:49
짐 췌장이 매우 편안함으로 편하게쓸께요.
한창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이던시절 ...
회사에서 막가까워지기 시작한 어느 형과 이런저런얘기들을 하다가 문득 싸이생각이 나서 혹시 형도 싸이홈피 있냐고 내가 물어봄...
당근이쥐 내가 그런것도 없을줄 알았냐고 그형이 대답함...
그럼 주소좀알려달라 함 들어가보게 하니까.....
그형이 하는말....
근데 그거 지금 안돼... 지금 집컴터가 고장났거든...난중에 컴터 고치면 알려줄께..
순간 난 갈등함...
1. 대단한 위트다.
2. 나와 일촌맺기 싫다는 뜻이다.
3. 설마... 진짜루....
그땐 그냥 하하하 웃으며 대충 넘어갔는데 지금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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