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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2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란한놈♡
추천 : 5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7 08:10:58
엄마랑 누나가 시장을 다녀오는 길이였음
우리집 오는쪽 골목이 가로등이좀 띄엄띄엄있고
어두운 주황색등이라 가로등 사이 지날때 사람이잘 안보이는 구조임
그렇게 장을보고오던 엄마가 갑자기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계속 확인을 하고
방구를 엄청 쎄게 뿌아아앍 꼈음
누나가 웃으면서 "껔껔껔껔 엄마 똥쌋어?껔껔 근데 뒤에 사람있는데 그렇게 끼면 어떡해ㅋㅋㅋ"
엄마는 그제야 가로등사이쪽에 있던 아저씨를 발견하셨음
최대한 쿨한척 하려고 " 흥 괜찮아 못들었을수도있지 그리고 아저씨잖아 "
뒤에서 조용히 걸어오던 아저씨는
갑자기 앞을향해 뛰어가셨고
엄마와 누나를 앞질러 뛰어가셨다고함
아저씨 상처입으신듯 뀨우...방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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