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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48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tItRight
추천 : 0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17 15:16:50


작성자는 한때 행운의 숫자 77까지 찍어본 돼지중에 상돼지 배운돼지임

키가 160초반대이니.... 센과 치히로의 부모님처럼 마법에라도 걸렸다면 할 말이라도 있었을텐뎅...

암튼 지금은 저것보다는 덜 굴러다니지만 지금도 먹을거 엄청 좋아함

어느정도냐면 친구들이 어디갈때 나한테 맛집 물어봄 



암튼 이런 작성자에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친구가 생겼음. 진짜 아이유를 실제로 보면 이렇게 마르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말랐음. 첨엔 다른 친구랑 거식증 있는거 아니냐고 얘기 나왔을 정도로... 밥 진짜 깨작깨작 쥐똥만큼 먹는 친구....



 

근데 이 친구 나랑 반년 놀더니 거진 20년 앓던 저혈압이 고쳐짐. 저혈압이 심해서 운동 오래하거나 격하게 하면 기절하는 애가 깔끔하게 나음.

나랑 놀면서 맛집 찾아다니면서 세끼에 후식까지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맛집 다닌다고 매일같이 걸어다녔더니 진짜 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옴. 부모님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놀랬다함.

원래는 저체중을 넘어 기아수준이었는데 자금은 그냥 좀 날씬하다 정도로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없다고 함

맞는 옷이 없어서 맨날 똑같은 옷 입고다니고 부모님이 이제는 살빼라고 뭐라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색내면서 봤지 넌 대학생활 나만 따라오면 돼 나랑 있으면 병이 낫고 성적이 오른단다 하며 허경영으로 등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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