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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편의점일
게시물ID : humorstory_448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미라레
추천 : 0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0 07:30:34
학원 끝나고 배가 고파서 야식거리 사갈겸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과자코너에서 오늘은 뭘 먹을까 생각하고있던중 어떤 여성분이 들어왔어요 그 여성분은 라면코너에서 서성 거리다 핵 불닭볶음면을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리고 계산대로가는데... 
점주님이 흠칫 놀라면서 여성분 눈치를 보며 한말 
"괜찮겠어요?"
점주의 물음에 여성분도 눈빛이 진지해지면서 "네"
하시고 1600원입니다 계산하고 나가시는데 전 뒤에서 웃음참고있고ㅋㅋㅋ  웃긴경험이였습니다
출처 내 기억 ) 글 다시 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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