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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결과에 말한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8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가족우선(가입:2017-05-10 방문:1)
추천 : 1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0 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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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유머만 올리라고 되어 있는데  전 처음오는 오유라 잘 몰라서 그냥 씁니다.
 
전 일베때문에 제 인생 가장 친했던 고등학교 친구들중 절반이상을 잃은 사람입니다. 워낙 일베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서 식당이든 술집이든 뭐뭐하노 이기야,야~ 기분좋다~ 등 계속 쓰고 그냥 이야기자체가 지들 세상이입니다.
 
저는 그 당시 일베를 잘 몰랐지만 그래도 쓰레기집단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친구들이 그러니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친하고 믿던 친구들인데...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제가 성격이 단칼로 끊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제가 별의 별 지랄하고 연락안하게끔 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 모임중 제일 영향력있는 놈이 대충 박근혜 뽑아 안철수랑 문재인 ㅁㅊㄴ들이야. 등등.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게다가 그 친구말이 이명박이랑 자기 아버지랑 연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저 뺴고 나머지 친구들을 꼬시는 겁니다. 그때의 투표에서 저도 박근혜를 뽑았습니다. 그떄는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정말 땅을 치고 후회를 합니다.
 
친구이야기는 이쯤두고 저의 생명이자 가장 소중한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희 누나는 회사 면접보러 가서 맨날 욕만먹고 퇴짜만 맞고 옵니다. 온갖 성차별적인 말을 들으면서 말이죠. 넌 왜 이렇게 관리를 안하냐.
 
 살찌고 못생기면 취직도 못합니까?  제 친구 동생중에 무슨 마케팅? 쪽에 취직해서 뭐 연봉 많이 받고 잘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쁘기만 하더군요. 흔히 말하는 스펙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이쁘기만.....
진짜 더 ㅈ 같은게 거기 면접관이랑 친한 관리직이 "야 재 이쁘니까 그냥 뽑아" 이런 개같은 말을 한답니다. 리얼 제 친구동생이랑 만나서 썰 들은겁니다.
제가 학교 이야기하기 싫지만 그냥 뭐.. 그렇습니다. 근데 우리누나는 명지대 나왔습니다. 뭐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 곳에서 열심히 학교생활했고 나쁘지않은 학점 받고 학과와 연동되는 필요한 부분은 채웠는데 왜 채용안하는 겁니까? 아니 떠나서 왜 사람 무시하고 비참하게 만듭니까?
 
우리누나는 지금 정신병원을 다닌지 2년차고 지금은 그마저도 돈이 없어서 끊은 상태 입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이구요. 우리 아버지 한때 사장이였지만 워낙 천성이 착해서 다 퍼추고 시급보다 많은 돈주고 세금 내라는 대로 꼬박꼬박내고 그 떄문에 세무사무소에 돈도 꼬빡꼬빡내고 지금 사업 접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뒤 식당에서 일하시고요 우리누나는 지금 집에서 안정아닌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힘드네요. 제발 저희 가족을 살려주세요. 
 
이 글은 쓴 이유는 전 문재인 후보를 찍었고 안찍은 시민들도 있겠지만 제발.. 우리 같이 나아 갑시다.  우리 가족 제발 살려주세요.
저도 하루에 수십번씩 자실을 생각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고작 인간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게 그렇게 힘이 듭니다... 맨날 고뇌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살아가는게 인간이니 만큼!!!
힘을 내서 살아가게끔 만들어주는 문후보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후보님 정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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