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 빠름 빠름 LTE WARP 올레!
버스커 버스커의 특이한 음색과 반복되는 말로 귀에 착착 감겼었는데,
UCC 영상에도 삽입되어 나오네요!
이 영상을 보니 대학 시절 시골에서 올라와 혼자 자취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자주 마트에 가서 한 끼 때우고 자취방으로 돌아 갔었는데,
그 때마다 두 번, 세 번 아줌마가 안 볼 때 모든 음식을 섭렵하고 왔다며
무용담처럼 말했던 게 기억나네요.
그 친구는 뭐 하고 지내려는지,
문득 짠돌이, 지지리 궁상이라 불렸던 그 친구가 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