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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실력이 빨리 는다 싶었는데... 역시 부정적인 느낌은 항상 맞군요.
게시물ID : instrument_1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iceLiddell(가입:2014-03-24 방문:1037)
추천 : 1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4 17:38:59
안녕하세요, 기타를 시작한지 어느덧 두달이 흘렀군요.
시간 참 빨라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새로운 개념 나오면 짜증부터 나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지났어요.

다행히 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노래는 꾸준히 찾아서 치고는 있습니다. 숙련도가 향상되는 것은 둘째치고 계속 치고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다 문득 줄로 기타를 메고 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기타 줄을 한번 만들어 보려다가 기타 좀 친다는 후배가 그거 왜 만드냐고 하길래
그냥 내가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말하려다 그냥 그래 얼마 안하는구나 이러고 말았습니다. 별로 큰 일은 아니잖아요.

photo_2017-04-14_17-27-51.jpg

일단 지금 계획도입니다. 저 정도면 길이 조절도 되고, 중간에 분리되는 부분이 2개가 있어 피크집등을 장착하기도 편할 것 같아요.
끝에는 스토퍼를 각각 2개씩 달아 고리에서 빠지는 것을 방지하면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생각나면 기타를 한번씩 쳐보는데, 오늘은 갑자기 시험이나 해볼까 하고 줄을 매달아 봤습니다.

photo_2017-04-14_17-27-55.jpg

기타를 매달고 쳐보니 앉아서 칠때랑은 또 완전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동안은 기타를 약간 눕혀서 보면서 쳤는데, 안보면서 치려니까 하나도 못치겠고... 타협점으로 거울 보면서 쳤습니다.
참 많은 연습이 필요한 악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남 보여주면서 치는 악기라는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

photo_2017-04-14_17-28-16.jpg

마지막으로 기타 끝의 장식입니다. 전에 누군가가 제게 해줬던 선물이지요.
단추가 약해져서 더 이상은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만은.. 기타에 어울리는 장식은 맞는 것 같네요.

그러면 심심하거나, 기타를 치다 이런저런 생각이 나거나, 기타줄을 완성하거나 등등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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