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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면 항상 지출이..
게시물ID : interior_12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1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3 17:06:28
이사하고 나면 항상 지출이 생기죠.
 
이런 저런 것 많은데,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짐 다 옮기고, 컴퓨터 연결하려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터넷,
 
원룸은 거의 인터넷 옵션이 붙어있죠.
이전 원룸도 그랬고..
 
그런데 여기는 인터넷 랜선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집주인께 물어봤죠.
 
"인터넷은 어떻게 하죠?"
 
"KT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세요"
 
...??
 
저는 빨리 설치해야해서 
그냥 읍내로 나가서
인터넷 랜선을 5000원 주고 새로 구입해 왔습니다.
 
몇 시간 후 생각해보니
제가 질문을 좀 잘못했던 것 같아요.
 
질문은 정확히
"인터넷 랜선이 없던데, 어디 있나요?"라고 물어봤어야 하는데
 
"인터넷은 어떻게 하죠?"라고 물으니
 
듣는입장에서 인터넷 연결을 몰라서 물어보는건가 라고 생각했을 수도..
 
그러고 보니 그럴 수도.. 아뿔싸 싶은 거죠.
 
이상 소소한 이야기였습니다.
 
뱀발)
보통 냉장고 30분 돌도 30분 쉬고 하지 않나요?
이사온 원룸 냉장고가 1997년산 삼성냉장고인데...
2시간 째 쉬지 않고 돌고 있습니다 ㄷㄷ
 
뱀발2)
빨래걸이가 없는 것을
이사와서 첫 세탁하고 나서야 알아차렸다...
빨랫줄이라도 사서 잇아놔야겠다.
 
뱀발3)
몇가지 사전에 확인 못 한 점들이
한 두가지 이렇게 나오는 것 빼고는..
 
집주인분 친절하시고
가격도 시세대비 괜찮고
외곽이라서 조용하니 좋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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