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고
저도 해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불끈 불끈 솟아서
시작했네요..
재료 구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이래저래 하는데
한 일주일은 걸린 것 같네요~
게다가 수고비로 치자면 백만원은 더 하겠어요 ㅋㅋㅋ
중간에 힘들어서 괜히 했나 생각했지만 전 또 재미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다 완성 해 놓고 보니 너무 뿌듯한데..
즤 딸은 아직도 먹을 줄 밖에 모르는 10갤 아기라는게 함정^^;; ㅋㅋㅋ
부수지 말고 잘 써서.. 점 더 크면 재밌게 활용해주면 좋겠어요 ㅋ
엄마표 장난감의 단점이 기능이 없다는건데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가스렌지 돌릴때 딱딱 소리도 나게 하느라 고생했네요
수도꼭지는 밑에 샴푸통 연결하면 누를때 물도 나와요^^
저 드디어 완성해서 너무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