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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재건축 실패한 이야기..
게시물ID : interior_4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6
조회수 : 23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29 21:59:53
재 건축도 인테리어 다시 하니 인테리어에..
 
송파에 있고. 106평에 6세대 살고 있는 빌라임

4월부터 추진하여 여태 끌구오다 파토냈음..

살고 있는 사람중 젤 젊다 하여 진행하였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3층 본인과 세입자
2층 세입자 하나 주인하나
1층 세입자 하나 주인하나..

진행한 동기는 집이 주져앉고 있음..

가득인 씽크홀 두려운 그쪽 근쳐임..

지층이 물이 차따가 내려갔다 함..

 밑에 구멍난거 같음..

 길가쪽에 1호 라인 뒤쪽에 2호라인임.

2호라인 쪽이 문제이긴 하나..  내려 앉으면 골아픔..

3층 주인 전화해서 불러내는데 2개월 걸림..절대 안주져앉음..

설득에 설득으로 불러내놨더니 본인이 더하고 싶어함..


2층2호라인 .주인.. 자긴 꼭 한다해서 문제 없으줄 알았는디 나중에 젤 문제가됨..

2층1호 주인 집 사서 진행 할라했는데 사기 2틀전에 증여해서 못 판다함??

1층 문제없이 4층 간다해서 의외로 쉽게 풀렸음..

4층을가면 조망으로 집이 깍이는데..

대지지분으로 1.5평이 깍임..

근대 조망 좋다 해서 올라가는데 찬성함??

2층에서 지랄이 터짐..

자기낸 신축하명 꼭 3층 가야한다함..

구빌라는 2층이 로랼층이다해서 3층가야한다함..

동내 부동산 12군다 돌아서ㅜ알아보니..

지금은 3층이 더 선호 한다함..2층은 고려짝이야기라함..

3층은.... 난 이야기도 못해봤음?.

주인 하나는 3층은 옥탑도 있고 시세도 좋은데 잘나가는데 왜??내가 2층 가야함임..
일리 있음 나도 3층이니 ㅋㅋㅋ

본인 집팔고 니네끼리해라 할라고 했더니..

동내 집값이 오르기 시작해서 어디 갈때가 없음 ㅠㅠ

울고 싶슴...

그냥.파토냈음


2층 주인 나보고 돈먹는다고 돈토해내라함 기분상했음..

분담금 2천도 줄여달라해서 줄였는데 어이 상실..

돈 받고 욕먹음 억울하지도 않음..기분 막 상함...

2층 주인 하나는 죽어도 2층 못간다함..밑에 집이 없어서 춥다고 지랄..

아 어쩌라고....

결론 한세대 지나면 가능할지..모르갰음...

절대.빌라 재건축은 꿈임..

꼭 싸이코 하나씩 껴있더라???  

아 집어치고 나니 속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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