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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발암 물질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interior_6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미리
추천 : 2
조회수 : 22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16 16:14:31
요즘 이케아 자재,국산 자재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휘발 문제로 시끄럽던데요...
자재만 문제 일까요????
오~~~노노노~~
싸게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싼거 찾아 다니시는 분들...
주변에서 흔히 공사하실때 원자재는 신경 쓰시면서 마감재나 상도재,하도재는 생각 안하는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거의 모든 제품은 화학 제품이니 대부분 발암 물질이 휘발되거나 세어 나옵니다.
카페,식당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자제...
데크(방부목)에 도포하는 코팅용제에서는 암살자들이 쓰는 비소가 나옵니다.(친환경 용제 제외)
직접 내 살과 맞 닿지 안는 부분이라서 가격이 저렴한 코팅제를 사용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죠...
그리고 필름 좋아하시죠~~~~
필름은 바인더를 도포하고 붙이는게 하자가 안생깁니다...
그것 또한...발암물질...
목공용 본드는 없을까요~~~~나옵니다...
데코타일,디럭스타일 붙일때 쓰는 본드....더 많이 나옵니다...
페인트요???
친환경 수용성 페인트 빼놓고는 다 나와요~~~락카,유성,에폭시,에나멜~~~~
 
도배지는 안 나올것 같죠???
도배 시공하시는 분들~~~!!
하자 안나게 시공하시려고 뭘 썩어 시공하시죠??
풀에 수용성 본드 넣으시죠????
 
이렇듯 거의 모든 내주변에 공간들에서는 오염 물질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라든지...알러지가 생기기도 하구요...
 
현대 사회에서는 발암물질과 땔래야 땔수 없는 기생 관계가 되어 버린거죠~~~~!!
 
어차피 이렇게 되버린것...
차선책이 필요한게 아니겠어요~~~????
최소한으로 접촉을 피하고 휘발되는 양을줄이는게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길 입니다.
 
패블릭 소재를 실크나 천연펄프 소재로 사용하고
목재는 옛 선조들 방식으로 옷칠이나 콩기름으로 도포하며
벽체나 바닥재는 황토나 볏집으로 썩어 쓰며 접착재는 찹살풀을 써서 고정하고
색상은 천연염색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쉽나요???
시골에 뼈 뭍고 살지 안는 이상....
 
그렇담....현실적으로
 
첫번째 기본 뼈대는 발암물질이 적은 자재를 사용하고
두번째 마감재는 친환경 마감재나 수용성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합니다.
세번째 정전기도 휘발된 발암성분과 만나면 배가 된답니다.습도를 충분히 유지하고...
네번째 그래도 불안 하다면 광촉매 코팅이나 산소 촉매를 이용한 코팅을 하여
          휘발되는 발암물질을 막아 버리는 코팅을 하여 보아요~~~!!
 
요즘 백화점이나 호텔,관공서들은 갑질하는 양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비싼돈 들여서 광촉매,산소촉매를 시공하고  준공사진첩,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만 준공을 시켜준답니다...
일반 서민들이 공사를 하기에는 눈에 보이지 안는거라..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고 효율성에 의문이 들기도 해서 시공하기가 꺼려지는 분야 공사 입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는거는 이왕 사람을 위한 인테리어를 할꺼면...디자인을 간략하게 줄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설계로 사람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했음 하는 바램으로 인게이 여러분들께...잡담을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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