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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방공개 두구두구두구두구구둑구ㅜㄱ둑구두구구두구국두국두두구
게시물ID : interior_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트론튬
추천 : 11
조회수 : 208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3/10/15 01:08:34

여중생 방 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으신가여?
뭐 그게 뭐가 되었든 박살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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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침구가 마음에 듭니다 하아하아 이불짱 얇은데 따뜻해 이건 혁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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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 지 일주일? 됐는데 이렇네여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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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풍기 뜬금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 지금 행거 상태 되게 좋아요 평소엔 진짜 옷으로 히말라야를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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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마마께서 청소하시다 비행기를 자빠뜨려 날개가 부서졌지만 리폼하였읍니다
와 먼지 쩌네여 덜덜 아악 내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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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책 미련없이 버리는 방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책상 밑에 발 올릴 공간이 없어 영원히 고통받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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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때 공지영 작가를 아쥬 좋아했읍니다. 
콜라병은 왜 모아놓았는지 모르겠네여 과거의 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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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요정 집니가 뿅 나타나서 방에서 3가지를 바꿔준다고 하면 제일 먼저 블라인드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사진에서부터 구린내가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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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정리 도와주실 분 급구 시급 5000원 식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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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개님이 뭘 자꾸 물고가서 쓰레기통은 개님에게 안 닿는 곳에 올려놓아야 안전합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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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도와주실 분 급구합니다 시급 7500원 식사제공 

꾸미려는 의지와 자본은 있으나 곧 이사도 갈 것 같고 고등학교도 기숙사 들어갈 것 같아서 방이 이렇게 구린데도 손을 못 대고 있네여... 그래서 매일 자기 전에 홈스타일러로 대리만족ㅠㅠㅠㅠ

어...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지... 늦었네여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내일 치과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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