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으로 장기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중국말은 물론 전 중국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미쳐돌았는지 지원을 해서 오게됬네요 . 더 원망스럽습니다. 근데 숙소 생활이나 나머지는 한국보다 좋은게 함정입니다.
아마 제평생 이런집에 살수있을지 의문이 들정도입니다....아 이곳은 산시성의 시안이란 곳입니다^^
1인 1실이고 화장실은 두개이며 평수는 약 40평정도 하는데 그중 제가 가장 작은 방을 썼습니다.침대옆에 서랍장이 맘에 들어서
그냥 좁은방 선택했습니다.참 아늑하지만 옆에 소학교가 있어서 강제아침기상을 시켜주는게 문제입니다.ㅠㅠ
이곳은 거실입니다.티비도 50인치이지만 중국방송도 나오지도 않아 별 사용은 하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냉난방 에어컨이 설치되있고
거실에도 물론 설치되어있습니다. 도착한지 4일이 지난 현재 저 테이블엔 과자및 각종 먹을것이 올려져있습니다.
다른 각도의 거실입니다. 저 쇼파가 참 편해서 간혹 저기 누워있자면 참...좋습니다. 액자도 두개 걸려있어서 꽤 고급스럽습니다.전주인이 참
센스가 있네요.....참고로 이곳의 월세는 약 5000위안이라고 합니다.약 100만원 가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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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없어서 잘 못쓰겠네요;; 제가 꾸민것도 아니고 그냥 몸만 온건데 다 되있으니 좋네요..ㅋㅋ
다음엔 다른 중국에서의 사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