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어플과 함께 어플을 팔아먹을 수 있는 기계로도 이윤을 남기는 반면..

겔럭시는 단지 어플을 팔아먹을 수 있는 기계를 팔아야만 이윤이 남는다.

 

그렇기에 아이폰은 1년에 한번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한 기계 하나만 내놓고선 그걸로 승부를 봐야하고..

겔럭시는 온갖 기능이 나올때마다 매번 자주 여러가지 사이즈로 계속해서 기계를 쏟아내고 있다.

 

단순 기계만 내놓고 봤을때는 이 싸움의 결과는 뻔한거다.

겔럭시가 이길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올해 아이폰5와 겔럭시 S의 싸움으로 두 회사의 전쟁은 겔럭시가 앞설거라 예상한다.

출시상황만 봐도.........

1. 아이폰5 출시전에 겔럭시는 S3를 내놓고 고객확보를 해놓는다.

2. 아이폰5 출시직전 겔럭시 S3 가격을 대폭 줄여놓고..

(아이폰5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S3랑 비교해서 기능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면 가격대비 물건을 비교해봐라. 우린 싸기까지하다.)

3. 그리고 진짜 승부를 위한 겔럭시노트2를 아이폰5 후에 내보내서 확인사살을 시킨다.

 

"나는 무조건 아이폰!!!!!"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번에 아이폰5 모습을 보고 혹!!! 하지는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느낀것은....."아이폰은 이제 새롭지 않다."는 것..

그러므로 겔럭시 노트2 나오는거보고 결정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을 끌어놓으면 이미 겔럭시에 결정이 났다고밖에 볼 수 없다.

방금 나온 뜨끈뜨끈한 새 제품사지 누가 몇개월 지난 제품을 사려하겠는가.............

 

아이폰과 겔럭시의 싸움은 올해 전쟁으로 인해 판가람이 뒤바뀔거라 예상한다.

 

(친인척 중에 삼성전자 관계자가 없으며, 알바도 아니고, 현재 아이폰 유저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