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나온지 얼마안되서 장만했는데 고장한번 안나서 리퍼도 한번도 안받고 지금까지 잘 쓰고있네요... 떨어뜨리기도 많이 떨구고 했는데..모서리만 약간 상처나고..그랬던 정들었던 제 폰이 이제 힘든가봐요. 배터리 소모가 장난 아니네요...반나절도 못가는것 같아요..(일하는곳 네트웍이 다 막혀있어서 폰으로 인터넷 함..) 충전케이블 꼽아놓고 사용하는데..빼면 마치 산소호흡기 뗀 것처럼..몇시간밖에 못가네요.. 최근에 케이스도 빼고 사용중인데 데스그립은 아직도 있네요..ㅎㅎ..; 게임도 이제 돌리기 벅찬것도 있구요.. 와이프가 다른걸로 바꾸라는데..바꾸기 뭐하더라구요..(와이프랑 저랑 아이폰4로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사망할때까지 사용하긴 하려는데...자꾸 약해져만 가는 이녀석이 참 안되보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