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는데 4s의 잠금 버튼이 뭔가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눌러보니 눌리긴하는데 점점 안눌리는듯 하더니 아예고정되어 작동이 안됬습니다.
수리를 알아보니 보험을 써서 8만1천원 가량에 리퍼가 가능 한것으로 알았는데
이번 기회에 그냥 바꿀까 해서 알아본결과 근처에 대리점에서 샴페인 골드재고가 있고
기존4s를 30만원 이상에 매입을 한다는 이야기에
어느덧 5s골드를 개통시키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할부원금 68만4천원에 버튼망가진 4s는 32만원에 방출하게 되니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케이블은 좀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