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로 보면 좀 나을까했는데
절연테이프의 포스는 ㅎ ㄷ ㄷ 하더군요.

일단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많이 사라졌고
특히 둥그런엣지가 갤라이폰만의 아이덴티티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기능이나 소프트웨어쪽이야 알아서 잘하겠지만
일단 디자인은 4의 포스를 잇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하지만 뒷판 알루미늄 바디의 질감과 색은 화이트 골드 블랙 세가지 모두 굉장이 훌륭합니다. 절연테이프가 재앙수준이긴 하지만요.

  특히 골드의 경우 절연테이프의 색과 질감이 알루미늄과 동화되지 못하더군요.
그나마 블랙이 가장 나은 수준입니다.

저라면 4 쌩폰과 동일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씌워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튀어나온 카메라도 좀 커버가 되겠죠. 어차피 얇기는 얇으니까 케이스를 씌운다해도 두껍다는 느낌은 읍을테니. 허 참.

  갤라이폰6의 디자인 리뷰였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는 아이폰 4를 부여잡고 잡스엉아 관뚜껑 뜯는 소리를 들으며 아이폰 7을 기다렸다고 한다 ㅇㅇ 

추가로 아이팟 레드가 되게 예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