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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아이패드로 했었던 좀비-생존자집단운영하는게임찾습니다.
게시물ID : iphone_43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라쿤
추천 : 5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9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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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예전에 즐겼었던 게임을 하나 찾습니다.
한참 아이패드가지고 놀대 쓰던 외국계정중 하나로 이용했던건지 구매목록에 없어서 찾을수가 없네요;;
정확한 발매시기는 잘 모르겠고 예상해보자면 아이패드2출시~다음버젼출시이전 사이였던 듯 하고 외국게임이었습니다.
좀비 어포칼립스가 벌어진 세계(지역?)에서 기지를 구축하고 생존자 집단을 운영하는 게임이었어요.
요즘 유명한 인디게임 This war of mine과 어찌보면 비슷한 느낌입니다.
2.jpg

플레이 방식은 턴제, 이러한 형태의 맵이고 가운데에 베이스가 있으며 
여러가지 건물을 정찰하고 사람들을 보내 수색하여 랜덤한 양과 종류의 물품을 얻어오고 하였습니다.
생존자들에겐 각자 능력치가 있고 전투능력, 기술능력 과 또 1~2종류의 능력치가 있었던듯 하네요.

가정집, 학교, 경찰서, 쇼핑몰, 지하철역 같은 대략 10가지 정도의 유형에 건물들이 있었고
가정집은 중~소 규모의 식량과 소규모의 무기, 보조아이템(망원경? 공구상자? 이런것들 있었던듯)
학교는 주로 중~소규모의 보조아이템들
경찰서는 대량의 무기와 대량의 아이템들
쇼핑몰(얘는 건물이 2칸짜리였던듯)은 대량의 식량과 대량의 아이템, 그리고 어느정도의 무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랜덤으로 생존자를 발견하여 그룹에 합류시킬수 있었습니다.
3.jpg
그리고 특정위치에 가면 지하철 역같은게 있엇는데 그 안에 좀비를 퇴치하고 수색을 하면 맵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수 있었던듯..?

수색을 하기전에 미리 정찰을 하면 그 건물에 좀비가 어느정도 있는지 파악하고 
좀비가 많아 위험하면 전투능력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무기를 장비시켜 보내거나
위험도가 낮으면 수색능력이 높은 사람에게 백팩(?)같은걸 장비시켜 물자를 많이 찾아오게 하거나 하는 식으로 수색을 했었을겁니다.
위험도가 높은데 전투력이 낮은 팀을 꾸려보내면 팀원들이 사망하기도 했었어요

어느정도 물자와 인력이 모이면 베이스캠프를 확장할수 있었던듯.. 하고 
기술능력이 좋은 사람에게 명령해서 베이스영역안의 건물들을 개조해서 
학교(?, 능력치를 조금씩 올릴수 있었던듯), 교회와 술집(아마 멘탈케어 하던듯..?)을 만들거나
공원이나 빈터같은곳은 개간해서 농장을 만들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랜덤 이벤트로 초대규모의 좀비무리가 다가온다는 경보가 뜨고 좀비무리가 오는곳 진로에 정찰이나 수색을 보내면
높은 확률로 정찰대(or수색대)가 전멸.
베이스 근처에 올때쯤 되면 다들 최대한 무장시켜 베이스에 남아 방어하게 시켰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약탈자 무리들이 방문해서 물자를 내놔라고 요구하기도 했던듯한데 초반에는 저항을 할 수 없어 내주다가 어느정도 전력이 갖추어지면
거절해서 내쫓고 본거지를 역관광하기도 했어요.
그외에도 여러가지(그리 다양하지만은 않았던듯한) 랜덤 이벤트가 발생했었습니다.

엔딩은 멀티엔딩이었던거 같은데 3,4가지정도였던거 같아요.
먼저 정찰하다가 발견한 헬기를 수리해서 탈출하는 엔딩이 있었던듯(?)
그리고 기지를 중심으로 워킹데드에 나오는것 같은 생존자자치령(?)을 만드는 엔딩
또 연구소? 같은곳이 있었는데 거길 어떻게 해서 나오는 엔딩(이벤트였나 엔딩이었나 헷갈리네요;;)
대충 이정도 였습니다.

최대한 생각나는것은 전부다 써봤습니다.
얼마전부터 생각이 나서 찾아보곤 하는데 좀비게임이 워낙 많아서인지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네요.
혹시나 짐작 가는 게 있으신분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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