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를 저번달에 리퍼받았는데,
리퍼받은 다음날부터 카메라 초점을 맞추려고하면 후면카메라에서 틱 틱 하는 소리가 나면서 폰 잡고있는 손에까지 뭔가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카메라 쓸 때마다 매번 그런게 아니라, 그랬다가 안그랬다가해서 애플스토어 직원한테 가져가도 소리가 나질 않으면 문제를 보여줄 수가 없을것같아서 지금까지 참고 썼어요.

근데 나아질 기미는 보이질않고, 오래 쓰려고 맘먹은건데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리퍼도 못 받을 것 같아서요..

작년 2월에 샀는데 지금까지 약 1년동안 리퍼를 세번은 받은거같아요. 첫번째는 산 다음날에 혼자 꺼져서 부팅이 안됐고, 두번째는 홀드키가 갑자기 안으로 들어가서 눌리질 않았고, 세번째로 받은 리퍼폰은 카메라가 문제네요....... 진짜 기대하고 산 아이폰인데.....
참고로 정말 사용자 과실은 한번도 없었습니다.ㅠㅠ 전 정말 물건을 애지중지 쓰는 성격이라서요.


이 문제를 어떻게 애플스토어 직원분께 설명해야할지, 왜 이런문제가 일어나는지 좋은 생각이 있으신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지금까지 리퍼받을땐 굉장히 간단하게 받았던 터라 직원분께 확실히 설명을 드리거나 문제를 보여줄 수 있으면 리퍼받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