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업체 먼저 방문하려고 집앞에 생긴지 얼마 안된 작은 가게 한번 들러봤는데.
아이패드는 부품이 없어서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뭐 그냥 한번 봐주시기만 해주라고 부탁했더니
간단히 홈이랑 전원버튼 누르기랑 pc연결 해보시더니 공식 가셔야 될꺼같다고.. 주르륵..
더운날 땀흘리면서 근처 공식 센터 방문했는데
은근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직원 자리는 많아 보이는데 딱 2명만 앉아서 업무보고 있더라구요..
다행히 아이폰 이외 제품은 대기가 별로 없어서 금방 접수 할수있었습니다..
뭐 확인해보는건 비슷하더라구요 홈전원 버튼 눌러보시고 맥북에 연결해보시고
제가 확인했던 에러코드 알려드리니 바로 메인보드 불량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구매한지 2년넘은줄 알았는데 1년반쯤 밖에 안된다고
메인보드같은 부품은 2년 무상해준다고 하더라구요 ..
무상으로 리퍼 교환 될꺼같네요.. 그래도 1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고 안에 데이터도 날아간다고 .. 주르륵..
비용없이 처리 가능해서 한시름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