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앱을 자동으로 삭제하는‘오프로드 언유즈드 앱(Offload Unused App)’이라는 기능으로 부족한 아이폰의 저장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시리 인텔리전스 인공지능이 앱 사용 패턴을 분석해 선택하게 된다.
‘설정 > iTunes 및 App Store’ 메뉴로 들어가 설정할 수 있다. ‘앱을 제거해도 문서와 데이터는 저장되기 때문에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재설치하면 복구된다.’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애플이 마음대로 앱을 삭제한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