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일전에 아이폰 6s (액정파손 64g) 반납하고 7 (124g) 사온 사람입니다ㅠㅠ 

 얼마전 여행에서 유심을 잃어버려서 유심변경하러 갔다가 대리점말에 혹해서 바꾸게됐는데요..  

제가 쓰던 6s가 할부가 36개월인데, 1년 정도 납부하셨다면서 나머지 2년중 1년할부금은 자신들이 지원해주겠다라고 하더라구요..  

6s 할부를 24개월로 알고있어서 되물어봣더니 36개월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어요 
제폰은 그때 꺼진 상태로 대리점직원이 가지고 있었고, 자기 컴퓨터로 제정보 조회하고 잇던 상태라 믿었죠..

 7을 지금 사면 할인금액적용해서 거의 기기값이 안든다 라고 했구요 

그렇게 하는게 요금도 싸고, 어차피 액정도 수리해야하지 않냐고 하길래 혹했습니다ㅠㅠ  

그렇게 7사면서 작성한 계약서에 제가 내야할 6s할부금을 30000원 정도로 적어놨는데요  

뭔가 찝찝한 기분에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6s할부는 제가 알던 24개월이 맞고, 월 할부금액은 39000원이 좀 넘더라구요  

실시간 요금 조회해보니 6s 할부는 13개월 남았고 39000원 정도 그대로 부과 되있는 상태입니다..

 대리점 말이랑 다르게 6s 기기 값은 제가 다 내고 7 기기값도 36개월동안 제가 납부하게 생겼더라구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덜컥 산 제잘못도 있지만, 공식 대리점이라고 적혀있기에 믿었던건데..  

 이부분 얘기하면서 개통철회 요구하면 해줄까요?
아이폰은 기계결함아니면 개통철회가 안된다고 설명듣긴했지만...
 
 대리점에 먼저 얘기하는게 나을지 고객센터로 전화해야할지..  

아 그리고 7에 들어있던 사과 스티커.. 제가 하나 썼는데.. 
이걸로 트집잡힐까요..? 
하.. 이렇게될줄모르고 신나서 하나 붙였는데 ....

아시는분 계실까요ㅠㅠ..?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돈만 왕창 날리게 된 거같아 너무 속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