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중에서 아이폰, 맥프레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도 좀 사서 쓰다가 무거워서 활용도가 떨어져 결국 처분했네요
먼저 아이폰.
아이폰 6+ 쓰다가 무거워서 SE로 다운그레이드했습니다.
카툭튀도 6부터 시작해서 7에서도 그대로이고 8에서도 그대로 둘 모양이네요.
3D터치도 썩 좋아뵈진 않습니다.
물론 없는거보다 낫겠지만, UX적으로 3D터치가 가능하다는 표시도 안해주고 눌러봐야 안다는건 좀...
다음 맥북.
터치바...
뭐 없는거 추가한 거라면 모르겠지만, 펑션키를 빼고 집어넣었더군요.
이뭐병. 볼륨조절 같은거나 터치로 드래그 할려고... 에휴...
거기다 터치패드는 키보드 하단에 있는데, 터치바는 키보드 상단이라 발상부터 뭔가 찐따 같네요.
USB-C...
뉴맥북은 충전중엔 아이폰도 연결못하게 만들었네요?
다른 라인업도 기존 USB케이블 다 갇다 버리던가 변환젠더 주렁주렁 달고다녀야 되네요?
그러면서도 희안하게 이어폰 잭은 남겨놨네요?
사양...
그래픽은 기본 아니면 라데온 450, 455.
CPU는 카비레이크 나온지가 언젠데 올3분기에나 넣는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가격...
예전엔 신형이 나오면 기존제품 가격에 신형을 풀고 기존제품의 가격을 다운시키더니
요즘은 그런거 없고 신제품 나오면서 더 비싸게 파네요.
예전엔 좀 비싸지만 그래도 애플이니 이정도는... 이었는데,
지금은 이쁘긴 한데 가격은 납득이 안가고
추가되거나 변경된 기능들도 언뜻보면 찐따같고 UX적으로 봐도 납득하기 어렵네요.
비싸지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독특하다 못해 이상해져 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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